
어려운 해외직구, 이제 쉽군하게~!
안녕하세요, 쉽고 안전한 해외직구를
책임지는 쉽군입니다.
해외직구를 하면 물건이 국내로 들어올 때
‘통관’이라는 절차를 거칩니다.
이때 방식에 따라
필요한 서류나 세금이 달라질 수 있어요.
크게 목록통관과 일반통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절차와 소요 시간 등,
특히 부과되는 세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차이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목록통관이란?
개인이 자가 사용 목적이거나
소액의 물품을 수입할 때 적용되는
간소화된 방식입니다.
주로 의류, 소형잡화, 생활용품처럼
위험성이 낮은 제품이 해당되며
개인통관고유번호만 있으면
통관 절차가 간단하고 빠릅니다.
Tip. 전자제품의 경우!
자가사용목적으로 모델별 1개 제품만
전기용품 및 안전관리법 또는
전파법에 따른 해외 직구가 가능합니다.
대상: 저위험 물품, 생활용품, 의류 등
금액 기준: 미화 150달러 이하
(미국발은 200달러 이하)
절차: 목록 제출만으로 가능
세금: 대부분 면세 또는 간단한 부과
✅ 일반통관이란?
품목에 따라 정밀한 확인이 필요한 경우나
일정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적용됩니다.
식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의약품처럼 관리가 필요한 품목이나
고가 물품이 이에 해당합니다.
정식 신고 절차가 필요하며,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상: 식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
금액 기준: 미화 150달러 초과
절차: 수입신고 및 세금 납부 필요
세금: 품목에 따라 관세, 부가세,
교육세 등 부과 가능

🧾 통관 방식 비교표

📦 사례로 이해하기
사례 ① – 일반화장품
물품: 미국 브랜드 립스틱
총액: 80달러
통관 방식: 목록통관
세금: 관부가세 면제
사례 ② – 전자기기
물품: 독일 브랜드 청소기 1대
총액: 160달러
통관 방식: 일반통관
세금: 관세 + 부가세
사례 ③ – 건강기능식품류
물품: 독일 브랜드 영양제 3개월분 (3통)
총액: 120달러
통관 방식: 일반통관
세금: 관부가세 면제
>> 건강기능식품류는 일반통관이지만
자가사용기준에 따라 관부가세 면제됩니다!
Tip. 해외직구 자가 사용 목적 기준
세관에서 지정한 해외 직구
자가사용목적기준이 있는데,
해당 부분은 해외 직구 시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가사용목적 기준을 넘기게 되는 경우
목록통관에서 일반통관으로 전환되거나,
통관 과정에서 해당 제품 폐기
또는 전량 폐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 해외 직구 제품
자가 사용 목적 기준
전자제품(TV,스마트폰 등) : 1개
건강기능식품 : 총 6병
의약품 : 총 6병 (또는 3개월 복용량)
화장품 : 1인 사용량 초과 판단
주류 : 1L
향수 : 60ml
✍️ 마무리 TIP
해외 직구 시 통관과 세금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으려면,
내가 구매하려는 제품 분류에 따라
자가사용기준, 과세기준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쉽군은 언제나 여러분의
안전하고 빠른 해외 직구를 응원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다면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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